1896년 러시아 니콜라이 2세의 대관식에 참석한 조선사절단의 7개월간의 대장정, 사절단이었던 윤치호가 파리 유학 후 귀국한 여정을 함께 묶은 책. 여러 기록물을 탐독해 그들의 이동 경로와 견문을 한데 모았다. 당시 조선인의 눈에 비친 이국의 사회와 문화적 분위기 등을 전달한다. 384쪽, 1만9000원.
1896년 러시아 니콜라이 2세의 대관식에 참석한 조선사절단의 7개월간의 대장정, 사절단이었던 윤치호가 파리 유학 후 귀국한 여정을 함께 묶은 책. 여러 기록물을 탐독해 그들의 이동 경로와 견문을 한데 모았다. 당시 조선인의 눈에 비친 이국의 사회와 문화적 분위기 등을 전달한다. 384쪽, 1만90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