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아시아나, 코로나 백신 첫 해외 수송

입력 2020-12-29 20:57 수정 2020-12-29 20:59

아시아나항공은 국내 업계 처음으로 코로나19 백신 완제품을 해외 수송하는 데 성공했다고 29일 밝혔다. 아시아나항공은 러시아에서 개발해 국내 제약업체 한국코러스가 위탁생산한 ‘스푸트니크V’ 백신을 지난 25일 1차로 운송한 뒤 이날 인천발 모스크바행 화물기 OZ795편으로 2차 운송했다. 사진은 백신 완제품을 탑재한 특수컨테이너를 화물기에 싣는 모습.

아시아나항공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