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저물어가는 한해… 힘들었던 항공업계, 활로 모색 분주

입력 2020-12-28 21:58

2020년 코로나19 확산으로 하늘길이 차례로 막히면서 항공업계는 직격탄을 맞았다. 여객 수요가 급감하자 국내 항공사들은 좌석을 짐칸으로 바꾸면서까지 활로를 모색했다. 이제 코로나 백신 수송을 위한 콜드체인 시스템까지 갖추며 재도약을 준비하고 있다. 지난 16일 인천공항 계류장에서 대한항공 여객기가 물류 운송을 위한 준비를 하고 있다.
인천공항=최현규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