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필드 고양이 1000대 규모의 주차장을 확장 오픈하고, 50여개 신규 브랜드를 오픈하는 등 새단장한 모습으로 고객들을 맞이한다.
신세계프라퍼티는 스타필드 고양을 방문하는 고객에게 더 쾌적한 환경과 편의성을 제공하기 위해 동산꽃맞이공원 하부에 대규모 지하 주차장을 추가 확장하고 무료로 개방하겠다고 밝혔다.
스타필드 고양은 주차장 확장을 위해 지난해부터 고양시와 긴밀한 소통과 협력을 이어왔다. 추가 오픈한 주차장은 주간에는 방문자 모두에게 무료 개방되며, 야간(오후 10시~오전 8시)에는 주차대수 약 250대에 달하는 면적을 주차난을 겪고 있는 인근 지역 주민들에게 무료로 제공한다.
스타필드 고양이 지역민을 위해 자연 속에서 책과 휴식을 즐길 수 있도록 공공도서관을 설립해 고양시에 기부한 ‘별꿈도서관(밥할머니 도서관)’도 최근 개관했다. 이번 도서관 설립은 스타필드 고양이 지역사회 파트너로서 지역민들의 문화 향유 기회를 확대하고 삶의 질 향상에 보탬이 되고자 추진됐다.
별꿈도서관은 스타필드 고양 인근 동산꽃맞이 공원 내 위치한 지역 아동 중심의 키즈 콘텐츠 특화 도서관으로 아이들의 상상력과 창의력 향상에 도움을 줄 예정이다. 도서관은 일반열람실, 어린이열람실, 커뮤니티 공간 등으로 구성했으며 지역민은 물론 스타필드 방문객도 자유롭게 이용 가능하다.
스타필드 고양 강필서 점장은 “1000대 규모의 주차장 추가 확보로 주말에 주차난을 겪어온 고객과 지역민에 한층 더 편안하고 쾌적한 환경을 선보일 수 있게 됐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끊임없이 소통하며 지역상생을 위해 책임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