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청송 경북북부제2교도소 정문으로 27일 수감자들을 이송하는 호송 차량들이 분주히 오가고 있다. 정부는 이날 서울 동부구치소 관련 코로나19 누적 확진자가 528명까지 늘어남에 따라 경북북부제2교도소를 동부구치소 확진자를 위한 생활치료센터로 지정했다. 정부는 격리된 시설인 만큼 지역감염 우려 등은 없다고 했지만 인근 주민들의 불안은 커지고 있다. 연합뉴스
경북 청송 경북북부제2교도소 정문으로 27일 수감자들을 이송하는 호송 차량들이 분주히 오가고 있다. 정부는 이날 서울 동부구치소 관련 코로나19 누적 확진자가 528명까지 늘어남에 따라 경북북부제2교도소를 동부구치소 확진자를 위한 생활치료센터로 지정했다. 정부는 격리된 시설인 만큼 지역감염 우려 등은 없다고 했지만 인근 주민들의 불안은 커지고 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