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MB 사저 방호 요원 10명 확진

입력 2020-12-24 22:27

서울 강남구 논현동에 있는 이명박 전 대통령 사저 앞에 24일 방호 요원이 서 있다. 이날 이 전 대통령 사저 경비 근무를 담당하는 방호 요원 10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이 전 대통령은 횡령과 뇌물 등의 혐의로 징역 17년형을 선고받고 동부구치소에 수감됐으나 최근 이곳에서 집단감염이 발생해 지난 21일 서울대병원에 입원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