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린랲, 취약계층 아동에 1억6000만원 상당 후원

입력 2020-12-25 04:09

생활용품 기업 크린랲이 국내 취약계층 아동·청소년을 위해 국제구호개발 NGO 굿네이버스에 후원금 5000만원과 1억1000만원 상당의 물품을 후원했다고 24일 밝혔다.

크린랲은 굿네이버스가 진행하는 ‘2021 희망 홈스쿨 지원사업’에 후원금 5000만원을 기탁했다. 방학 중 결식과 돌봄 공백이 우려되는 아동들에게 긴급 생계비 등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1억1000만원 규모의 마스크, 위생장갑 등도 취약계층 가정에 지원하기로 했다.

문수정 기자 thursday@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