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회 대상 ‘간편헌금서비스’ 보급… 하렉스인포텍­ 국민일보 업무협약

입력 2020-12-24 03:05

하렉스인포텍(대표이사 박경양·오른쪽)과 국민일보(사장 변재운)는 23일 서울 여의도 국민일보 대회의실에서 ‘간편헌금서비스’ 확산을 위한 업무협약을 했다. 두 기관은 교회를 대상으로 간편헌금 애플리케이션 홍보와 보급, 국민일보 발전을 위해 협력하기로 했다. 박경양 대표는 협약식에서 “간편헌금 플랫폼을 통해 교회와 기관, 단체 간 네트워크를 만들고 이를 기반으로 국민일보와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게 된 점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변재운 사장은 “사람도 마찬가지지만 기업도 누구를 만나느냐가 상당히 중요하다”면서 “오늘 만남을 통해 앞으로 양사의 발전이 크게 기대된다”고 말했다.

전병선 기자 junbs@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