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역버스 정류장 가까워 서울 접근성 뛰어나

입력 2020-12-22 17:47
현대건설 제공

현대건설은 경기도 용인 처인구 고림동 503-38번지 일대에 ‘힐스테이트 용인 둔전역’을 분양한다. 이 단지는 지하 2층~지상 최고 29층, 13개동, 전용면적 59~84㎡ 총 1721가구로 구성된다.

힐스테이트 용인 둔전역은 경전철 에버라인 둔전역과 보평역을 도보로 이용할 수 있다. 현대건설은 단지에서 이 노선을 통해 지하철 수인분당선 환승역인 기흥역까지 20분대로 이동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서울 강남 지역과 경기도 분당, 수원 등으로 편리하게 이동할 수 있고 광역버스 정류장이 가까워 대중교통을 이용한 서울 접근성도 높다.

단지 도보권에 있는 포곡로 일대에 농협 하나로마트, GS더프레시마트, 병원 등 다양한 생활·편의시설이 있다. 둔전초교를 도보로 통학할 수 있고 1㎞ 이내 영문중, 포곡고 등이 있다. 단지와 약 1.6㎞ 거리에는 경안천 도시 숲도 조성될 예정이다.

힐스테이트 용인 둔전역은 전 가구에 안방 드레스룸이 적용된다. 커뮤니티 시설로는 피트니스센터와 실내골프연습장, 어린이집, H 아이숲(실내어린이놀이터), 북카페, 상상도서관, 골든라운지(경로당), 게스트룸 등이 조성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