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시간 화사하고 결점 없는 피부 완성

입력 2020-12-21 20:12

엘리자베스아덴은 지난달 ‘플로리스 피니쉬 쿠션 파운데이션’을 출시했다. 울트라-루미너스 쿠션으로 최대 12시간 동안 피부를 화사하게 밝혀주고 결점 없는 피부를 완성해준다. 엘리자베스아덴은 오랜 기간 연구 끝에 피부 톤에 잘 맞는 3가지 쉐이드를 선보이며 SPF24 PA++로 자외선 차단 기능을 더했다고 설명했다.

이번에 새롭게 선보인 쿠션 파운데이션에는 ‘플렉서블 핏팅 폴리머’를 블렌딩해 부드러운 촉감으로 얼굴의 굴곡과 요철에도 매끈하게 밀착될 수 있도록 하면서 지속력을 높였다. 또 ‘에어-라이트 필름’ 기술을 적용해 가볍게 피부에 안착되며 편안함을 느낄 수 있도록 했다. 피부를 숨 쉬게 하는 가벼운 커버리지로 손쉽게 블렌딩되고 자연스럽게 광채가 나는 피부 표현이 가능하다.

뿐만 아니라 고급스러운 포뮬라가 피부를 밝히고 즉각적으로 수분을 채워준다. 수퍼-소프트 스폰지를 이용하면 포뮬라가 쉽게 블렌딩되도록 도와주면서 피부의 결점을 커버한다. 매끄럽고 빛나는 글로우 룩을 완성할 수 있다. 플로리스 피니쉬 쿠션 파운데이션은 매끈한 피부 표현으로 파운데이션을 바른 후에도 관리를 받은 듯한 편안함을 느낄 수 있는 게 특징이다.

휴대 가능한 미러 컴팩트는 자석으로 여닫도록 디자인됐다. 3가지 쉐이드는 140C(핑크페어), 150N(바닐라), 155W(내추럴 베이지)로 구성됐다. 용량은 12g이고 가격은 5만7000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