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또 1000명 넘은 확진자… 텅빈 신촌 거리

입력 2020-12-16 21:56

코로나19 3차 대유행이 지속하고 있는 16일 서울 신촌 거리가 한산한 모습을 보인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이날 0시 기준 국내 발생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1078명이 나왔다고 밝혔다. 신규 확진자가 1000명을 넘어선 것은 지난 12일에 이어 두 번째다. 정부는 나흘째 사회적 거리두기 3단계 격상을 검토한다는 입장만 되풀이했다.
윤성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