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년간 경기도 파주에서 개척교회를 섬긴 정석우 생명샘교회 목사의 간증집이다. 책 제목인 ‘돋보기 기도’는 20분간 하나의 기도 제목을 놓고 집중해 간구하는 기도를 뜻한다. 책에는 저자가 목회하며 드린 돋보기 기도 사례 50가지가 담겼다. 저자는 자신의 간증을 전하며 전도를 하기 위해 이 책을 썼다. 독자 역시 책 속 간증을 활용해 전도할 수 있도록 각 장의 분량을 짧게 편집했다. 저자는 “이 책으로 한국교회에 20분간 집중해 기도하는 돋보기 기도 운동이 일어나고 평신도의 전도가 활성화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양민경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