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대선과 함께 우리에게도 익숙해진 ‘러스트 벨트’에 관한 책이다. 이 지역에서 나고 자란 제철소 여성 노동자가 책의 저자다. 저자는 일터에서 부딪치는 성차별, 위험을 동반한 작업 환경, 노동자들의 문화, 정치 성향 등을 구체적이면서 생생하게 기록했다. 오현아 옮김, 432쪽, 1만6800원.
미국 대선과 함께 우리에게도 익숙해진 ‘러스트 벨트’에 관한 책이다. 이 지역에서 나고 자란 제철소 여성 노동자가 책의 저자다. 저자는 일터에서 부딪치는 성차별, 위험을 동반한 작업 환경, 노동자들의 문화, 정치 성향 등을 구체적이면서 생생하게 기록했다. 오현아 옮김, 432쪽, 1만68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