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 퓰리처상 수상 소설로, 작가는 ‘언더그라운드 레일로드’에 이어 두 번째 퓰리처상을 받았다. 소설은 불의의 사건으로 감화원에 간 주인공 엘우드를 통해 흑인에 대한 차별과 폭력이 만연했던 과거를 불러온다. 과거와 현재가 교차하면서 감화원을 둘러싼 진실이 드러난다. 김승욱 옮김, 268쪽, 1만4000원.
2020 퓰리처상 수상 소설로, 작가는 ‘언더그라운드 레일로드’에 이어 두 번째 퓰리처상을 받았다. 소설은 불의의 사건으로 감화원에 간 주인공 엘우드를 통해 흑인에 대한 차별과 폭력이 만연했던 과거를 불러온다. 과거와 현재가 교차하면서 감화원을 둘러싼 진실이 드러난다. 김승욱 옮김, 268쪽, 1만40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