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 이웃사랑 성금 100억 출연

입력 2020-12-15 04:09
포스코는 코로나19 장기화로 평년보다 도움이 절실한 이웃을 위해 성금 100억원을 출연했다고 14일 밝혔다. 포스코가 80억원을 냈고 포스코인터내셔널, 포스코건설, 포스코에너지, 포스코케미칼이 각 4억원, 포스코ICT가 2억원, 포스코엠텍, 포스코터미날이 각 1억원을 출연했다. 성금은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취약계층 지원, 탄소중립 사업 등에 사용된다.

안규영 기자 kyu@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