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일보 창간 32주년을 맞아 지난달 28일 강원도 영월 관풍헌에서 자동 프로그래밍된 드론에 LED 조명을 달아 국민일보의 사시인 ‘사랑·진실·인간’과 사명을 국민일보 글자체로 표현했습니다. 국민일보는 4차 산업혁명 시대를 맞아 드론, 빅데이터, 인공지능(AI) 등 다양한 기술과 함께 새로운 시대를 이끄는 선구자로 소명을 다하겠습니다. 국민일보는 앞으로도 하나님의 사랑 실현을 기반으로 인간의 가치 있고 존귀한 삶을 위해 모든 진실을 정직하게 보도하는 것을 원칙으로 언론의 사명을 다하겠습니다. 국내 순수 기술로 개발한 군집텍(대표 서정호)의 ‘GDCV1’ 드론이 그린 빛의 궤적을 니콘 D5로 F/16, ISO100, 렌즈 16㎜, 9분30초 동안 촬영.
영월=최현규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