큰 문제로 느끼지만 흘려듣기 십상인 기후변화를 다루고 있다. 아이슬란드 대표 작가인 저자는 기후변화를 문제를 직접 말하기보다 독자들이 그 주제를 체험할 수 있도록 했다. 북유럽 신화, 인도 신화 등 이야기를 매개로 우리가 닥친 위기에 대해 설득력 있게 전달한다. 노승영 옮김, 376쪽, 1만7000원.
큰 문제로 느끼지만 흘려듣기 십상인 기후변화를 다루고 있다. 아이슬란드 대표 작가인 저자는 기후변화를 문제를 직접 말하기보다 독자들이 그 주제를 체험할 수 있도록 했다. 북유럽 신화, 인도 신화 등 이야기를 매개로 우리가 닥친 위기에 대해 설득력 있게 전달한다. 노승영 옮김, 376쪽, 1만70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