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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지주, 다문화가정 아동 1365명에 물품 지원
입력
2020-12-10 04:10
롯데지주는 롯데복지재단과 함께 전국 다문화가정 아동 1365명에게 마스크와 방한용품, 비타민, 레토르트 식품 등 23종이 담긴 ‘롯데 플레저박스’를 지원한다고 9일 밝혔다.
롯데지주는 코로나19가 길어지면서 취약계층의 어려움이 심화하고 있어 다문화가족지역센터와 다문화가정에 롯데 플레저박스를 전달하기로 했다. 포장된 박스는 롯데글로벌로지스가 직접 챙겨 전달할 예정이다.
문수정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