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인적 드문 연말 명동의 밤

입력 2020-12-08 23:55

서울 중구 명동거리가 8일 오후 연말임에도 불구하고 인적이 드문 적막함으로 가득하다. 코로나19 확산으로 인해 이날부터 수도권의 사회적 거리두기 단계가 2.5단계로 격상됐다. 이에 따라 미용실과 상점·마트·백화점(300㎡ 이상) 등은 오후 9시 이후 영업을 할 수 없게 됐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