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47년 인류 최초로 음속을 돌파한 비행기 조종사였던 척 예거(본명 찰스 엘우드 예거) 미국 공군 예비역 준장이 7일(현지시간) 세상을 떠났다. 향년 97세. 사진은 2012년 네바다주 넬리스 공군기지에서 F-15D 전투기 탑승을 앞둔 척 예거의 모습. AFP연합뉴스
1947년 인류 최초로 음속을 돌파한 비행기 조종사였던 척 예거(본명 찰스 엘우드 예거) 미국 공군 예비역 준장이 7일(현지시간) 세상을 떠났다. 향년 97세. 사진은 2012년 네바다주 넬리스 공군기지에서 F-15D 전투기 탑승을 앞둔 척 예거의 모습. AFP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