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앤쇼핑 ‘공정거래 자율준수 프로그램’ 선포식

입력 2020-12-09 04:07

홈앤쇼핑이 ‘공정거래 자율준수 프로그램’(CP) 선포식을 진행하고 임직원 대상으로 준법경영 강화 의지를 다졌다고 8일 밝혔다(사진).

김옥찬 대표이사가 CP를 직속 관리한다. 이날 열린 선포식에선 자율준수관리자로 이원섭 부사장을 임명했다. 임직원 대표가 CP 행동준칙 선서를 진행해 ‘공정거래의 자율적인 준수와 중소기업과의 동반성장’ ‘사전 모니터링 강화’ ‘법위반 제로화’ 등 임직원이 반드시 지켜야 할 사항을 다짐했다.

정진영 기자 young@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