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주호영 “법무부, 민간인 불법사찰했다”

입력 2020-12-06 23:55 수정 2020-12-06 23:59

주호영 국민의힘 원내대표가 6일 국회에서 법무부가 지난해 민간인이던 김학의 전 법무부 차관을 긴급 출국금지하기에 앞서 100차례 이상 불법으로 출국 정보를 수집했다고 주장하고 있다. 주 원내대표는 이런 내용의 공익제보자 제보를 받았다고 밝히고, 이는 민간인 불법사찰이라고 주장했다. 법무부는 이에 대해 “법령에 따라 적법하게 확인했다”고 반박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