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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딱 걸렸어! 유럽챔스리그 사상 첫 女주심
입력
2020-12-03 20:25
스테파니 프라파르(왼쪽) 심판이 2일(현지시간) 이탈리아 토리노의 알리안츠 스타디움에서 열린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G조 유벤투스 대 디나모 키예프의 경기에서 키예프의 미드필더 미콜라 샤파렌코에게 단호한 표정으로 옐로 카드를 주고 있다. 프라파르는 여성 주심으로서 사상 처음으로 UEFA 챔피언스리그 무대에 섰다.
EPA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