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라카미 하루키가 ‘여자 없는 남자들’ 이후 6년 만에 펴낸 신작 소설집. 작가 특유의 미스터리한 세계관과 감성적인 필치, 1인칭 주인공 ‘나’의 시점으로 진행되는 공통점을 지닌 단편을 모았다. 몇 작품의 경우 자전적인 이야기로 보이기도 하고, 에세이에 가깝게도 읽히기도 한다. 홍은주 옮김, 236쪽, 1만4500원.
무라카미 하루키가 ‘여자 없는 남자들’ 이후 6년 만에 펴낸 신작 소설집. 작가 특유의 미스터리한 세계관과 감성적인 필치, 1인칭 주인공 ‘나’의 시점으로 진행되는 공통점을 지닌 단편을 모았다. 몇 작품의 경우 자전적인 이야기로 보이기도 하고, 에세이에 가깝게도 읽히기도 한다. 홍은주 옮김, 236쪽, 1만45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