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PC그룹 샐러드 전문점 ‘피그인더가든’ 광화문점 오픈

입력 2020-12-03 04:03

SPC그룹의 샐러드 브랜드 ‘피그인더가든(PIG IN THE GARDEN)’이 서울 광화문에 새 매장을 열었다고 2일 밝혔다(사진). 채식주의자를 위한 샐러드 등 소비자의 다양한 취향을 반영한 신제품도 선보인다.

피그인더가든은 파인 캐주얼 샐러드 전문점으로 샐러드도 맛있고 배부르게 먹을 수 있다는 ‘건강한 포만감’을 은유적으로 표현한 브랜드다. 광화문점은 여의도, 강남, 판교, 코엑스에 이은 다섯 번째 매장이다. 광화문점에서는 겨울 신메뉴를 먼저 출시한다. 시즌 샐러드 ‘스노잉 폼폼’과 식물성 대체육을 사용한 ‘그릴드 타코 미트랩’ 2종이다. 코엑스점 오픈 시 출시했던 스페셜 메뉴 ‘로티세리 치킨’도 선보인다.

정진영 기자 young@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