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회 범죄방지재단상 ‘법조언론인클럽’

입력 2020-12-01 04:08

한국범죄방지재단(이사장 김경한 전 법무부 장관·사진)은 13번째 재단상(실천공로상) 수상자로 사단법인 ‘법조언론인클럽’을 선정했다고 30일 밝혔다.

법조언론인클럽(회장 박민)은 법조 출입 경력이 있는 각 언론사의 법조 기자들이 우리 사회의 법문화와 법치 향상에 기여하기 위해 2007년 5월에 설립됐다. 매년 법조 현안과 관련된 세미나, 토론회, 강연회 등을 열고 ‘올해의 법조인상’ ‘법조언론인상’을 시상하는 등 다양한 사회적 활동을 하고 있다. 시상식은 이날 저녁 한국프레스센터에서 개최됐다.

모규엽 기자 hirte@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