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가, 장애운동가, 예술가 등으로 활동하는 저자의 첫 단독 저작이 국내에 소개됐다. 저자는 선천성 관절굽음증이라는 장애를 가진 장애인으로서의 통찰을 동물이 겪는 억압과 폭력으로 확장해 주목을 받았다. 비장애중심주의에 대한 비판에서 출발해 인간 편향성을 넘어선다. 이마즈 유리 옮김, 424쪽, 2만2000원.
작가, 장애운동가, 예술가 등으로 활동하는 저자의 첫 단독 저작이 국내에 소개됐다. 저자는 선천성 관절굽음증이라는 장애를 가진 장애인으로서의 통찰을 동물이 겪는 억압과 폭력으로 확장해 주목을 받았다. 비장애중심주의에 대한 비판에서 출발해 인간 편향성을 넘어선다. 이마즈 유리 옮김, 424쪽, 2만20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