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시아에 새로운 여성문학의 틀을 제시한 작가로 평가받는 류드밀라 페트루솁스카야의 대표 중단편선. 가난한 여성들의 삶을 다룬 작품이 소련에 전무하던 시절, 작가는 여성 개인의 이야기를 썼다. 표제작은 작가를 세계에 알린 작품으로 러시아 부커상 후보에 올랐다. 김혜란 옮김, 360쪽, 1만4500원.
러시아에 새로운 여성문학의 틀을 제시한 작가로 평가받는 류드밀라 페트루솁스카야의 대표 중단편선. 가난한 여성들의 삶을 다룬 작품이 소련에 전무하던 시절, 작가는 여성 개인의 이야기를 썼다. 표제작은 작가를 세계에 알린 작품으로 러시아 부커상 후보에 올랐다. 김혜란 옮김, 360쪽, 1만45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