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고의 입지… 사통팔달에 명문학원가 인접

입력 2020-11-24 17:53
포스코건설 제공

포스코건설은 대구 북구 최고 입지에 브랜드 단지 ‘더샵 프리미엘’을 분양한다. 올해 대구에서 분양하는 세 번째 더샵으로 앞선 대구 신천동 ‘더샵 디어엘로’와 지산동 ‘더샵 수성라크에르’의 뜨거웠던 청약열기를 이어갈 것으로 보인다.

대구 북구 침산동에 짓는 더샵 프리미엘은 지상 최고 48층 3개동으로 아파트 300가구, 주거형 오피스텔 156실 규모다. 전용면적별로는 70㎡A 85가구, 70㎡B 85가구, 84㎡A 87가구, 84㎡B 43가구다. 입주는 2024년 9월로 예정돼있다.

더샵 프리미엘은 칠성초(배정 예정), 침산초, 달산초, 침산중, 대구일중, 칠성고, 경상여고 등 다수의 초·중·고교가 인근에 있어 안전하게 통학할 수 있다. 북구 명문 침산네거리 명문학원가도 인접해 있다.

사통팔달의 교통 입지도 갖췄다. 단지가 들어서는 침산동은 대구의 동맥이라고 불리는 신천대로가 가까이 있다. 버스노선 다수와 대구 지하철 1호선 대구역도 이용하기 쉽다.

국민연금공단, 창조경제 혁신센터, 한국전력공사, 북대구세무서, 대구시청 등 행정중심지로의 접근성이 뛰어나기도 하다. 계획대로 경북도청 이전이 2021년 마무리되면 이 지역 상권은 더욱 활성화될 전망이다.

더샵 프리미엘은 남향 위주의 동 배치와 전 가구 4베이 판상형 구조로 햇빛과 바람이 잘 들도록 설계됐다. 드레스룸, 팬트리(다용도실) 등으로 수납공간도 넓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