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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민일보
[포토] 가을을 떠나보낼 때
입력
2020-11-22 22:05
수정
2020-11-23 00:15
검은색 패딩을 입은 여성이 절기상 첫눈이 내린다는 소설(小雪)인 22일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공원에서 잎이 떨어져 앙상한 가지만 드러내고 있는 단풍나무 옆을 지나고 있다. 23일엔 중부내륙과 경상내륙의 아침 기온이 전날 아침보다 10도 이상 크게 떨어져 대부분 영하권으로 예상되면서 한파특보가 발효됐다.
윤성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