쾌적한 환경… 부산에 ‘두산위브 센트럴 사하’ 공급

입력 2020-11-23 04:06

입주민들이 풍부한 조경시설과 다양한 커뮤니티시설 혜택을 누릴 수 있는 대단지 아파트가 부산 사하구에 공급된다. 22일 두산건설에 따르면 부산 사하구에 분양을 앞둔 ‘두산위브더제니스 센트럴 사하’는 지하 2층~최고 35층 총 13개 동, 1643가구 규모로 지어진다. 조합원분 등을 제외한 1291가구(전용 59~99㎡)를 일반에 분양할 계획이다.

단지의 대지면적은 6만2741㎡에 달하지만 건폐율이 19%에 불과해 쾌적한 주거환경이 제공된다. 다양한 체력단련시설을 배치한 운동공간 3곳을 마련하고 아이들을 위한 테마형 놀이공간도 4곳 조성할 계획이다. 이 외에도 두산건설만의 특화된 커뮤니티시설을 도입해 입주민들의 편의를 극대화할 방침이다. 이 아파트에는 도시적이고 세련된 외관 디자인을 실현하기 위해 부분별로 ‘커튼월룩(curtainwall look)’ 방식을 적용할 방침이다.

이택현 기자 alley@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