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국가조찬기도회(회장 두상달 장로)는 24일 오전 11시 서울 여의도 국민일보빌딩 12층에서 ‘제10·11대 회장 이취임 감사예배’를 드린다. 이날 행사에서 국가조찬기도회 수석부회장 이봉관 서희그룹 회장(장로·사진)이 제11대 회장으로 취임한다. 임기는 2년이다.
행사는 국가조찬기도회 명예회장 노승숙 장로의 사회로 진행되며 감사예배에선 김삼환 명성교회 원로목사가 설교한다.
정세균 국무총리의 축하 메시지, 국가조찬기도회 명예회장 김영진 장로와 대한민국국회조찬기도회장 김진표 장로의 격려사가 이어진다. 축사는 소강석 대한예수교장로회(예장) 합동 총회장과 신정호 예장통합 총회장이 맡았다.
임보혁 기자 bossem@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