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지현(오른쪽) LG 트윈스 신임 감독이 19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린 취임식에서 이규홍 대표이사로부터 꽃다발을 받고 있다. 류 감독은 LG에 입단해 선수로 데뷔했던 1994년 신인왕을 수상하고 그해 한국시리즈 우승을 이끈 프랜차이즈 스타였다. 그 이후에도 지도자 생활까지 LG에서만 27년을 몸담았다. 류 감독은 “LG는 나에게 숙명이자 가족 같은 팀”이라며 “포스트시즌 진출은 물론 그 이상의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취임 일성을 밝혔다. 연합뉴스
류지현(오른쪽) LG 트윈스 신임 감독이 19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린 취임식에서 이규홍 대표이사로부터 꽃다발을 받고 있다. 류 감독은 LG에 입단해 선수로 데뷔했던 1994년 신인왕을 수상하고 그해 한국시리즈 우승을 이끈 프랜차이즈 스타였다. 그 이후에도 지도자 생활까지 LG에서만 27년을 몸담았다. 류 감독은 “LG는 나에게 숙명이자 가족 같은 팀”이라며 “포스트시즌 진출은 물론 그 이상의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취임 일성을 밝혔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