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칸막이 책상서 모의고사 치르는 고3들

입력 2020-11-18 21:55

대구중앙고 3학년 학생들이 18일 칸막이가 설치된 책상 앞에 앉아 마지막 학력평가를 치르고 있다. 다음달 3일 대학수학능력시험을 앞두고 코로나19 확진자가 하루 300명을 넘기면서 시험 준비에 비상이 걸렸다. 정부는 수능 시행 2주 전인 19일부터 시험 당일인 다음달 3일까지 수능 특별방역기간을 운영해 수험생의 감염·격리 위험을 최소화하기로 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