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민간 우주개발시대… “ISS 향해 출발”

입력 2020-11-16 21:41

미국 민간 우주기업 스페이스X의 유인 우주선 ‘크루 드래건’에 탑승한 우주인 4명이 15일(현지시간) 플로리다주 소재 미 항공우주국(NASA·나사) 케네디우주센터에서 발사된 후 2단계 분리를 기다리고 있다. 캡처된 비디오 화면에 나사 소속 선장 마이크 홉킨스(오른쪽 두 번째)와 조종사 빅터 글로버(왼쪽 두 번째) 등이 보인다. 민간 기업이 유인 우주선 발사에 성공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AFP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