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망 시 보험금·기존 납입금 모두 돌려주는 보험 내놔

입력 2020-11-17 18:45

NH농협생명은 사망 시 사망보험금과 함께 기존에 낸 보험료를 모두 돌려주는 ‘간편한투플러스NH종신보험(무)’을 새롭게 출시했다. 고혈압·당뇨나 암치료 이력이 있는 유병력자도 가입할 수 있다. 단 3개월 이내 입원·수술·추가검사 의사 소견 여부, 2년 이내 입원·수술, 5년 이내 암진단 등 3가지 경우에 해당하지 않아야 한다. 보장 유형 중 일반형은 사망 시점에 관계없이 보험가입액 전부와 기존에 납입한 주계약 보험료 모두를 보장한다. 실속형은 보험료 납입기간 이내 사망하면 보험가입액의 50%와 함께 이미 납입한 주계약 보험료를 돌려준다. 납입기간 이후 사망하면 보험가입액과 납입한 주계약 보험료 전부를 지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