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교회 연합기관의 2020 대림절 묵상집이다. 올해는 특히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종식과 마스크를 벗어 던지는 날에 대한 기다림이 절절하다. 백소영 강남대 기독교학과 초빙교수가 월~금요일 묵상하는 글을 썼고 토요일은 이준 작곡가가 QR코드를 통해 음악 묵상을 돕는다. 원영희 한국YWCA연합회 회장, 김경민 한국YMCA전국연맹 사무총장, 한용길 CBS 사장, 서진한 대한기독교서회 사장이 각각 대림절 기도문을 집필했다.
우성규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