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커상을 2회 수상한 저자의 단편 소설집. 드라마로 만들어져 인기를 끈 ‘시녀 이야기’ 등의 원작자로도 잘 알려져 있다. 각각의 단편이 독립성을 띠고 있으나 한 여성의 삶을 단계적으로 그리고 있다는 점에서 연결되는 연작 단편 소설집이기도 하다. 차은정 옮김, 396쪽, 1만6000원.
부커상을 2회 수상한 저자의 단편 소설집. 드라마로 만들어져 인기를 끈 ‘시녀 이야기’ 등의 원작자로도 잘 알려져 있다. 각각의 단편이 독립성을 띠고 있으나 한 여성의 삶을 단계적으로 그리고 있다는 점에서 연결되는 연작 단편 소설집이기도 하다. 차은정 옮김, 396쪽, 1만60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