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신임대사 10명 신임장 수여

입력 2020-11-10 21:52

문재인 대통령이 10일 청와대에서 신임 대사 10명에게 신임장을 수여한 뒤 환담장으로 향하고 있다. 조현옥(앞줄 오른쪽) 주독일대사와 노태강(오른쪽 두 번째) 주스위스대사 모습이 보인다. 청와대는 전날 회의에서 문 대통령의 발음이 다소 부정확했다는 지적이 일자 문 대통령이 최근 치과 치료를 받았지만 발치 여부는 확인해 줄 수 없다고 설명했다. 문 대통령은 과거 참여정부에서 청와대 민정수석 및 비서실장으로 근무할 당시 격무로 치아 10개가량이 빠져 임플란트를 했다. 서영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