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카페] 젖 먹던 힘까지

입력 2020-11-10 04:05

서울 중랑구 용마폭포공원 안에 있는 인공암벽장에서 시민들이 암벽등반을 즐기고 있습니다. 본디 채석장이었는데 용마폭포와 암벽장, 산책코스로 탈바꿈하자 많은 이들이 자연을 만끽하기 위해 찾고 있습니다. 천 리 길도 한 걸음부터라고 높은 암벽등반도 한 번 두 번 오르다 보면 어느새 꼭대기에 다다릅니다.

글·사진=최현규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