르노삼성, 주한유럽상의와 소외계층 기부 자선 레이스

입력 2020-11-05 04:07

르노삼성자동차가 초소형 전기차 르노 트위지를 활용해 주한유럽상공회의소(ECCK)와 함께 사회 소외계층을 위한 기부를 독려하는 자선 레이스를 펼친다.

르노삼성차는 4일 서울드래곤시티에서 오프닝 행사를 열고 자선 레이스를 시작했다. 5대의 트위지가 서울을 시작으로 대전, 대구 등을 거쳐 오는 6일 부산까지 달리며 기부금 모금을 독려한다. 르노삼성차는 행사 이후 사회복지단체 2곳에 트위지를 각 1대씩 기부할 예정이다.

박구인 기자 captain@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