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펀드 투자 피해자들, 분쟁조정 촉구

입력 2020-11-02 21:19

우리은행을 통해 라임자산운용 펀드에 투자했다가 피해를 입은 투자자들이 2일 오후 서울 여의도 금융감독원 앞에서 집회를 열고 분쟁조정을 거쳐 피해금 전액을 배상해줄 것을 촉구하고 있다. 금감원은 피해자들을 구제하기 위한 분쟁조정에 착수했으며 다음 달 초 피해자 배상비율을 최종 확정할 방침이다. 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