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 49세인 브라이언 게이가 2일(한국시간) 버뮤다 사우스햄튼 포트로열골프코스에서 열린 2020-2021시즌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버뮤다 챔피언십에서 우승한 뒤 트로피를 들고 있다. 그는 만 50세에 출전 자격을 얻는 시니어 투어를 준비할 연령에 있지만, 현역에서 건재한 기량을 과시하며 개인 통산 5승을 달성했다. 그의 우승은 2013년 1월 휴매너 챌린지 이후 7년 10개월 만이다. AFP연합뉴스
만 49세인 브라이언 게이가 2일(한국시간) 버뮤다 사우스햄튼 포트로열골프코스에서 열린 2020-2021시즌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버뮤다 챔피언십에서 우승한 뒤 트로피를 들고 있다. 그는 만 50세에 출전 자격을 얻는 시니어 투어를 준비할 연령에 있지만, 현역에서 건재한 기량을 과시하며 개인 통산 5승을 달성했다. 그의 우승은 2013년 1월 휴매너 챌린지 이후 7년 10개월 만이다. AFP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