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때 ‘도살장’이나 다름없었던 수술실을 탈바꿈시킨 의사 조지프 리스터에 대한 책이다. 현대적인 외과수술이 등장하는 과정을 다뤘다. 감염으로 사망률이 매우 높았고, 진통제와 마취제 없이 수술해야 했던 수술실을 개선하기 위해 노력했던 리스터의 노력이 담겨있다. 이한음 옮김, 344쪽, 1만8000원.
한때 ‘도살장’이나 다름없었던 수술실을 탈바꿈시킨 의사 조지프 리스터에 대한 책이다. 현대적인 외과수술이 등장하는 과정을 다뤘다. 감염으로 사망률이 매우 높았고, 진통제와 마취제 없이 수술해야 했던 수술실을 개선하기 위해 노력했던 리스터의 노력이 담겨있다. 이한음 옮김, 344쪽, 1만80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