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일보 하정호 기자 ‘이달의 편집상’

입력 2020-10-26 04:03

한국편집기자협회(회장 신인섭)는 25일 제229회 이달의 편집상 종합부문 수상작으로 국민일보 하정호(사진) 기자의 ‘듣는 청, 듣는 척’(본보 9월 19일자 1~2면)을 선정했다고 밝혔다. 경제·사회부문에는 디지털타임스 김효순 기자의 ‘코로나 어택, 뉴노멀 재택’, 문화·스포츠부문은 경향신문 임지영 차장의 ‘같은 노을이 진대도 같지 않을 생의 풍경들’, 피처부문은 부산일보 김동주 차장의 ‘집 밖에 못 나가니, 집밖에 없잖아요’ 등 4편을 수상작으로 선정했다. 시상식은 추후에 공지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