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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탬파 9회말 투아웃 드라마… 2승 2패로 WS ‘원점’
입력
2020-10-25 20:16
수정
2020-10-25 20:27
탬파베이 레이스의 주자 랜디 아로자레나가 24일(현지시간) 미국 텍사스주 알링턴의 글로브라이프필드에서 열린 미 프로야구 메이저리그 월드시리즈 4차전 경기에서 9회 로스앤젤레스 다저스를 상대로 홈인에 성공하고 있다. 이 득점으로 탬파베이는 8대 7로 역전승, 시리즈 전적을 2승 2패로 만들며 승부를 원점으로 돌려놨다. 탬파베이의 한국인 타자 최지만은 6회말 대타로 교체출장해 2볼넷 1득점을 기록했다.
EPA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