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리테일이 동물자유연대, 펫츠비와 유기 동물 입양 캠페인 ‘사랑하는 가족이 되어주세요’를 진행한다고 18일 밝혔다.
GS리테일은 이 캠페인을 통해 GS리테일 모든 임직원과 GS25 경영주 등 2만여명을 대상으로 동물자유연대가 구조하고 보호 중인 반려동물 30마리 입양을 지원할 예정이다. 유기동물을 입양하면 반려동물용품 전문몰 펫츠비가 10만원 상당의 비타민, 샴푸, 사료 등으로 구성된 꾸러미를 제공한다.
문수정 기자
GS리테일, 동물입양 캠페인
입력 2020-10-19 04: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