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다저스·휴스턴, 벼랑끝 반격의 1승

입력 2020-10-15 20:37

LA 다저스 4번 타자 맥스 먼시(왼쪽)가 15일(한국시간) 미국 텍사스주 알링턴 글로브라이프필드에서 애틀랜타 브레이브스와 가진 2020시즌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 내셔널리그 챔피언십시리즈 3차전 1회초에 우중월 만루 홈런을 치고 더그아웃으로 돌아와 환호하고 있다. 다저스는 이 이닝에만 11점을 뽑고 15대 3으로 대승했다. 아래 사진은 같은 날 캘리포니아주 샌디에이고 펫코파크에서 열린 탬파베이 레이스와 아메리칸리그 챔피언십시리즈 4차전 5회말에 좌월 2점 홈런을 치고 동료 마틴 말도나도와 세리머니를 하는 1번 타자 조지 스프링어(오른쪽). 다저스는 2연패, 휴스턴은 3연패를 당한 뒤 이날 나란히 1승을 챙겨 반격했다. EPA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