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중의 집중을 끌어내는 설교를 하는 것은 모든 목회자의 숙제다. 아무리 좋은 내용이어도 청중에게 전달되지 않는다면 좋은 설교가 될 수 없다. 그런 점에서 예화는 청중의 귀를 여는 좋은 수단이다. 저자는 감동적인 예화, 생생한 예화, 성경 예화 등 실제 설교에 활용할 수 있는 다양한 예화를 소개하고 제시한다. 예화를 부적절하게 사용한 사례도 함께 담았다. 박영재 옥한흠 목사, 해돈 로빈슨 교수 등 예화를 잘 사용한 설교자의 실례와 권성수 류응렬 목사 등 주목받는 설교자 5인의 인터뷰를 통해 노하우를 제공한다.
양한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