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제일제당이 환절기 피부 가려움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을 아토피 환아들을 위해 피부유산균 지원에 나섰다. CJ제일제당의 유산균 브랜드 BYO(바이오)의 ‘식물성피부유산균’(사진) 4000개를 대한아토피협회를 통해 전달하기로 했다.
CJ BYO유산균의 대표 제품 중 하나인 ‘BYO 식물성피부유산균’은 국내 개발 균주를 활용해 만든 피부 기능성 유산균이다. 국내 개발 균주 최초로 식품의약품안전처에서 피부 기능성 개별 인정을 받았다. 올해로 6년째 아토피 환아들을 후원하고 있는 CJ제일제당은 지난달 추석을 앞두고 취약계층 아동에게도 유산균 제품을 지원한 바 있다.
정진영 기자 young@kmib.co.kr